
Otdanji Story
강릉에는
‘옷단지’가 있었습니다.
History
강릉은 지리적 여건 속에서 독자적인 혼례문화를 만들어 온 지역입니다. 혼인을 앞두고 오랫동안 준비한 옷과 마음을 담아두는 그릇을 ‘옷단지’라 불렀습니다.
이후 다른 용기로 대체되며 지금은 거의 사라진 풍습이지만, 강릉의 혼례 복식문화를 보여주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입니다.
한복거닐다는 과거의 형식을 그대로 재현하는 민속체험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준비하고, 담고, 함께 연다’는 의미를 오늘의 커플 여행으로 다시 해석합니다.
역사적 사실과 한복거닐다의 현대적 재해석은 구분해 표기합니다. 아래 네이비 영역이 재해석입니다.
Reinterpretation
“옷을 담는다”가 아니라,
“함께 살아갈 기억을 옷에 담는다.”
강릉한복스냅에서는 한복을 입은 채 서로에게 편지를 씁니다. 보여주지 않은 채 접어 두었다가, 보정본과 함께 우편으로 받아 봅니다.
Four Steps
고른다 · 쓴다 · 거닌다 · 받는다
- 01

고른다
14:00
황금단&로얄튼 매장에서 두 분의 한복을 고르고 착장과 장신구 스타일링을 합니다.
- 02

쓴다
착장 후
한복을 입은 채 서로에게 편지를 씁니다. 보여주지 않은 채 접어 둡니다.
- 03

거닌다
15:30
허난설헌 생가와 사근진해변에서 전문 작가와 1시간 스냅 촬영을 합니다. 촬영 후에는 한복을 입은 채 강릉을 즐기시고 다음날 낮 12시까지 반납합니다.
- 04

받는다
촬영 후
원본 전량은 7일 이내, 직접 고른 보정본 7장은 2주 이내에 보내드립니다. 그날 쓴 편지는 보정본과 함께 우편으로 도착합니다.
오늘 쓰고, 사진과 함께 받습니다.
Hanbok
황금단 & 로얄튼의 시그니처 한복
한복거닐다의 복식은 강릉에서 혼례한복을 다뤄 온 협력업체 황금단&로얄튼의 착장·상담 경험을 기반으로 합니다. 황금단&로얄튼이 직접 디자인한 시그니처 한복을 중심으로, 두 사람의 분위기와 촬영 장소에 맞춰 사전 큐레이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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